위중증·사망자 역대 최다···신규 확진자 사흘 만에 4000명대

사회 / 정관순 기자 / 2021-11-27 15: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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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넥스트뉴스=정관순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4000명을 넘기고 위중증·사망자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4068명이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는 634명, 사망자는 5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4045명, 해외유입은 23명이며 확진자 대부분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881명, 경기 1105명, 인천 287명 등으로 전국 비중의 80.9%로 나타났고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772명으로 전국 19.1%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서울의 확진자가 1800명 대가 나오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634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고 사망자는 52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6일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며 오는 29일로 발표를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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