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팬들 위해 2시간 '안방라이브' 펼쳐 화제

연예 / 김혜진 기자 / 2020-03-31 17: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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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필 인스타그램 캡쳐

 

[넥스트뉴스=김혜진 기자] 가수 김필이 SNS 방송을 통해 팬들을 위해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라이브 공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밤 11시 경 가수 김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채널을 틀고 팬들에게 2시간에 걸쳐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으며 노래를 불렀다.

 

그는 스팅의 'Shape Of My Heart' 'My One And Only Love'을 비롯해, 조지 벤슨의 'This Masquerade', 데미언 라이스의 'The Blower's Daughter' 등 추억 속의 명곡을 불렀다.

 

또 최근 화제 속에 종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그때 그 아인'을 비롯한 본인의 노래 'Pierrot(광대)' '사랑 하나' '사랑 둘' 등을 불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다.

 

특히 대표곡인 'Stay With Me'를 부를 때는 팬들이 라이브 공연에서 떼창을 하는 부분에 댓글로 떼창 부분을 함께 적기도 하며 흥을 돋웠다.

 

방송 말미에 그는 "(코로나19 때문에) 요즘 좀 심심하다"며 "여러분들도 너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필쏘굿(팬클럽)'은 "요즘 우울했는데 정말 큰 힘과 위안을 얻었다" "라방(라이브방송의 줄임말) 후유증이 무섭다" "흥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잠이 안온다" "팬들을 위해서 두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노래를 불러주는 가수는 세상에 또 없다" "김필의 팬인게 자랑스럽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김혜진 기자 reporter@nex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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